[잡상] 개인 능력이 아니라 당 영향력 덕분이기는 해도 말이지...

하나. 해석을 잘못했다는 말. 솔직히 못 믿겠다. 어쨌든 이게 참이든 거짓이든 간에 하여튼 정부는 남은 기간을 과연 어떻게 해쳐나갈까.

둘. 경선 때 박근혜가 승리했다면 어땠을까. 아군뿐만 아니라 적쪽에서도 이명박을 그 정도로 지원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정도 차이로 승리했다는 점을 본다면 확실히 박근혜가 인물이긴 인물인가 보다. 이 사람이 당선되었다면 과연 정부가 이 정도로 막장 행태를 보여줬을 것 같지도 않고.(대신에 이명박이 이래저래 방해 공작을 펼 것 같지만 말이다.)

셋. 아무리 봐도 현 대통령은 인물이 아닌가 싶다. 여당은 싫지만 그래도 깽판치지 말고 좀 잘해보라는 마음이 내 입장인데, 이 사람은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뭔가 확연하게 장단점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죄다 단점만 보이니 하아.

넷. AI가 꽤 문제인데 닭고기야 요리 과정만 거치면 문제 없다고 해도 이게 사람한테 감염되면 무서운데. 끄응. 난 광우병보다 이게 더 무섭다. 전염성을 고려해본다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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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찬물녹차 | 2008/05/13 18:49 | 그날그날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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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inis at 2008/05/14 10:30
AI의 경우, 요리하면 일단은 '세균' 자체는 사멸합니다.

다만, 세균이 나쁜것은 세균 자체가 아니라, 세균의 활동, 특히 세균의 생명활동의 결과 배출하는 부산물이 독성이냐 아니냐는 것이죠.
몇몇 몸에 유익한 균들처럼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의 세균이 내놓는 부산물은 독성물질입니다.
이 독성물질은 가열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미 상한 음식을 끓인다고 먹을수 있게 바뀌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조류독감에 걸린 새들이 시름시름 앓거나 죽었다면 이미 체내에 그러한 독성물질이 남아있다는 말이 되는 것이고, 가열후 먹어도 그러한 독성물질을 인간이 섭취하게 되는 것이므로 결코 몸에 좋다고 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Commented by 찬물녹차 at 2008/05/14 14:21
세균의 독성 문제 말씀이시군요.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제 AI바이러스도 무섭고, 감염된 세균의 부산물도 무섭다면 이래저래 골치가 아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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